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빈센트 엔예아마 (문단 편집) == [[나이지리아 축구 국가대표팀|국가대표 경력]] == [[2002 FIFA 월드컵 한국·일본|2002년 한일 월드컵]]때 나이지리아 대표로 처음 소집 되었다. 이미 2패를 기록하며 조별리그 탈락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6월 12일 [[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|잉글랜드]] 전에서 데뷔하였고, 0-0 무승부를 이끌면서 실력을 발휘하였다. 이 이후 대표팀 넘버원 골키퍼로서 10년 이상 나이지리아의 골문을 지켰다. [[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|2010년 남아공 월드컵]]에서는 그야말로 [[야신 모드]]가 따로없는, 좋은 활약을 펼쳐 강한 인상을 남겼다. 첫 경기인 [[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|아르헨티나]]전에서는 [[리오넬 메시]]의 슛을 모두 선방하는 등 활약하며 최대 5-0이 될 수 있었던 점수차를 1-0으로 지켰으며, [[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|그리스]]전에서도 케카스와의 1:1 상황 슈팅과 사마라스의 헤딩슛을 막아내며 활약,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두 경기 연속으로 MOM에 선정되었다. 마지막 대한민국과의 경기에서는 [[이정수(축구선수)|이정수]]와 [[박주영]]에게 각각 골을 허용하며 무승부에 그쳐 결국 팀은 조별 예선에서 탈락했다. 여담이지만 이날 경기에서 우측 코너라인 쪽 루즈볼을 뺏기지 않기 위해 페널티 박스 바깥으로 나와 [[박지성]]을 수비해내기도 했는데, 이 과정에서 무리한 차징이 있어서 경고를 받기도 했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|2014년 브라질 월드컵]]에서도 나이지리아를 이끌고 멋진 활약을 펼쳐 팀을 16강으로 이끌게 된다. 특히 지난 대회에서 만난 아르헨티나를 조별리그에서 다시 한번 만났는데 [[곤살로 이과인]], [[앙헬 디마리아]]의 위협적인 슈팅을 모두 선방해내며 아직 여전한 실력을 갖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 내었다. [[리오넬 메시]]와도 다시 한번 창과 방패의 대결을 펼치게 되었는데 골문 오른쪽 구석으로 제대로 차넣은 메시의 [[프리킥]]을 막아내기도 했다. 비록 이번엔 메시에게 2골을 헌납하긴 했으나 충분히 명승부를 펼쳤다. 적으로 만났다고 생각하기 어려울 정도로 메시와 화기애애하고 친근해 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어 '''사람 좋은 골키퍼'''라는 인상을 남긴것은 덤이다. [[2014 FIFA 월드컵 브라질/16강#s-2.5|16강전]]에서 [[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|프랑스]]한테 패배한 뒤 국가대표 은퇴를 시사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te.com/view/20140701n40819|##]] 월드컵에서 활약으로 인해 흑폰이라는 별명을 얻었는데, 심지어 국내 기사에도 인용됐다.[[http://www.goal.com/kr/news/1806/france/2013/12/04/4453298/%ED%9D%91%ED%8F%B0-%EC%97%94%EC%98%88%EC%95%84%EB%A7%88-11g-%EB%AC%B4%EC%8B%A4%EC%A0%90-%EC%8B%A0%EA%B8%B0%EB%A1%9D-%EB%85%B8%EB%A6%B0%EB%8B%A4|#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